메타버스(Metaverse)는 메타(meta)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각각 가상공간과 현실세계를 의미하며 아바타가 소통할 수 있는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가상현실보다 더 발전된 개념으로 웹, 인터넷 등의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에 흡수되어 입체적인 가상세계를 구축하여 활용하는 서비스입니다.
현실과 비현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방향에서 공존할 수 있다.
넓은 의미로 존재하는 가상세계를 말한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인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가상현실(VR) 기술이 향후 5년 안에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VR 시장에 뛰어든 기업의 수가 이를 방증한다.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2025년이면 세계 인구의 절반이 가상 이미지를 통해 소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AR/VR 산업의 성장률은 연평균 29%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unik System – 메타버스 관련 분야
AR/VR용 Metaverse 등 고해상도 마이크로 OLED(OLEDoS) 증발기 시장에 300mm 웨이퍼 증착장비 납품
코스닥 상장사 선익시스템(171090)은 올 하반기부터 메타버스 관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3D 디스플레이용 OLED 증착장비 전문기업이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클라이언트 외에도 Microsoft 및 Facebook과 같은 외국 기업과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수주 계약은 미국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장비 제조사 브이씨셀(VCSEL)이 맡는다.
VR기기용 초고해상도 빔캐스팅 기술 개발이 과제다.
국내 2개 대기업과 협력해 양산 단계까지 연구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에는 AR글라스 제조사 엔리얼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아르셀라 – 메타버스와 관련된 대전
시장에서 눈에 띄는 것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서비스하는 네이버제트의 모회사 스노우가 최대주주라는 점이다.
그러나 2021년 7월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메타버스와 관련된 직접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고 발표했다.
AI 기업 알체라는 국내 최초 안면인식 기술 개발사다.
삼성전자 사내 스타트업 C랩(크리에이티브랩) 출신 3명이 2017년 설립한 회사로 현재 다양한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기준 매출 624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최대 보안업체인 ADI와 협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재 확보와 R&D 투자 확대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면인식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손가락 – 메타버스와 관련된 대전
지난 11월 21일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가 기용됐다.
독도버스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구현된 독도를 배경으로 아바타(클라이언트)가 게임을 하면서 자산을 모으고 투자나 거래를 할 수 있는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CE 연구실 – 메타버스와 관련된 대전
NVIDIA 파트너로서 GPU 성능을 극대화하는 솔루션과 함께 판매됩니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성장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른 GPU 수요 증가의 수혜가 기대된다.
씨이랩은 인공지능 영상분석 전문기업입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활발히 도입되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에 국내 최초로 GPU 기반 실시간 영상분석 플랫폼 X-AIVA를 개발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딥러닝 알고리즘 연구 및 솔루션 개발 역량을 축적해 왔습니다.
현재 국내외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고해상도/저용량 분석 환경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넥 – 메타버스와 관련된 대전
XR 교육/훈련 사업, Metaverse VR 게임 사업, XR 미래 사업에 종사하는 VR 콘텐츠 개발자. 메타버스 VR 게임 사업은 Oculus, Playstation VR, Steam 등 다양한 VR 플랫폼을 통해 당사 게임(Samsung Gear VR용 슈팅 게임 Mortal Blitz VR, Sony PSVR용 Mortal Blitz VR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VR/AR 전문기업입니다.
대표작으로는 국내 최초 PSVR 건슈팅 게임 ‘모탈블리츠’ 시리즈가 있으며 현재 PC온라인, 휴대폰, 콘솔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 신주쿠의 대형 테마파크 ‘도쿄 조이폴리스’에 자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한 도심형 VR 테마파크 ‘VR ZONE SHINJUKU’를 오픈하고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
NP – 메타버스와 관련된 대전
광고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입니다.
실시간으로 메타버스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XR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생성함으로써 온라인/오프라인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 기획이 가능한 XR 콘텐츠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이브 컴퍼니 – 메타버스와 관련된 대전
메타버스 등을 위한 디지털 트윈 분야의 연구개발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의 분야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AR/VR 기술과 시각화, 공간정보 데이터의 시너지를 통해 ‘바이브형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바이브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입니다.
인공지능 플랫폼 ‘SOFIA’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주력 사업은 크게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디지털트윈 기술과 메타버스 관련 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공공부문 정보화 사업이다.
최근 정부의 데이터 크리덴셜 지원 사업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국내 대표 포털인 네이버와 제휴를 맺었다.
첫 번째 – 메타버스와 관련된 대전
VR(Virtual Reality), AR(Augmented Reality) 등의 XR 콘텐츠 및 솔루션, AI(Artificial Intelligence) 융합 솔루션, 통합군수지원(ILS), 가상훈련시스템, 시뮬레이터 등 군(방위) 솔루션 개발, 서비스 주요 사업입니다.
2021년 2월 자체 개발한 실전영어학습 VR(가상현실) 콘텐츠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