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에피소드 59 요약

https://www.lezhin.com/ko/comic/limited_run/59


ㅎㅎㅎㅎ 독자와 대화하는 느낌?

권재혁 대박.뽀뽀해서 신난 사람들은 나가서 손들고 일어서

마지막화 말미에 “연오야 밀어내!
!
” “혀 깨물어!
!
” 근데 연우 얼굴 살짝 빨개진거 보임

“하연아 얼굴 빨개지면 안되는데;;”

연오 짜다 짜다 짜다

저 새끼가 연오랑 뽀뽀하는거 좋아하는거 알아 고의로 더 많은 키스를 보자.

원래 이번주는 끝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19부작 리미티드런이 안끝났나 봅니다.

그게 이유가 아니라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 어차피 강간할거면 더 해라…


자꾸만 이렇게 웃네 (38화)

권지혁은 역대 최고의 암캐지만, 그 엄숙한 모습을 보면 일부러 연우를 사랑하게 하려는 것 같기도 하고, 극기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연우가 그렇게 고집불통으로 지는거랑 상관없을거같아?


역시 권재혁은 자기가 나한테도 섹스를 해준다고

연우가 필사적으로(?) 시도할 때마다 자기가 먼저 해보지만 제대로 되지 않고 결국 권제혁이 연우를 무장해제시키듯. 연오는 재밌는거 볼때마다 섹스 강요당하고 권재혁은 연오한테 잘해주고 받아줘야해서 섹스하는데.. 딱딱하고 삐걱거리는거 좋은건 독자뿐 .

권지혁이 먼저 시작한 건 맨 처음, 대기실, 그리고 이번에였다.

그래도 연오를 보면 화끈한 섹스왕 이미지는 권제혁밖에 없다.

(근데 항상 솔직하게 냉소적인 표정으로 대답하는 모습이 웃김)


한국 대표팀 주장 권재혁은 옷을 벗지 않고 벌거벗은 것이 이상하다.

재혁 씨, 매번 바지 입는 거 불편하지 않나요? 옷이 늘어나네요. . . 바지가 구겨지고 더러워질 때마다 빨아야지 (어차피 못)

한쪽을 벗을 거라면 그냥 바지를 벗고 그 위에 검은색 터틀넥을 얹는다.


츄 서용철 연준에 보낸 에로 배구 모음입니다.

차에 치이거나 계단에서 넘어지지 마세요.

일부러 두 눈 다 맛있어 컷

연오가 USB를 주지 않았다는게 미묘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안 줬다.

그러자 권제혁은 아직 USB도 안 받았는데 게임을 했는지… 어머니 집에서 게임을 끝내고 바로 연오에게 USB를 달라고 했다.

정말 USB가 필요한가요? 연오가 착해서 안타깝다.

USB는 조비서가 준 거고, 조비서가 또 비꼬면 연오가 응해줬으면 좋겠다.

대천사는 분명 길에서 물건을 훔쳐가지 않을 텐데…?

14회 / 27회

USB 오피스텔 사진 뒤에 연오가 두고 갔으면 좋겠는데 사실 사진 뒤에 있어요.

PS 크로이어,달빛 아래의 스카겐 해변> (1899) 이 그림의 구도는 내가 어머니 댁에 갔을 때의 해변 풍경과 같다.

어릴 적 권제혁 외할머니 집에서 놀았던 기억이 무의식 속에 남아 있어서 연우가 눈치를 챘을 거라 생각한다.

어쩌면 이것이 연우가 평화롭게 사는 마지막 시간일지도 모른다.

19화 / 49화

14장과 19장의 그림에는 달이 없고 49장에 나온다.

의도한 것인가?

대천사가 고석영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말 궁금하다.

나는 어안이 벙벙했고 화를 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카메라는 핸들 옆에 있는데, Yan Ou를 포착한 위치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가오 시시가 그를 업고 모든 것을 감싸고 있었던 건 아닐까… 암튼 시시가 부잣집 아들이라 천사장한테 맞아?

추신

https://twitter.com/eeej_3000/status/1616423058574802947?s=20

한 달 전에 작가님이 2부가 분량이 적다고 해서 저번주부터 계속: 어? 2부가 아직 끝나지 않았나요? 하면서 부끄럽게 봐주세요^^;; 엔딩생각없이 봐야겠습니다.

추신 2

블로그…디렉토리를 만들고 범주를 만들어야 합니다…